60년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린 박정희 대통령!
안녕하세요. 젊은시각 아버지입니다.
오늘이 5.1 벌써 5월 초하루입니다.
1.24 오후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남부구치소에 들어왔으니 3개월하고 9일이 지났습니다.
4.30 10:00 어제 6차 재판이 있었습니다.
4.21 5차 재판에 이어 보석신청한 사람들에 대해 변호인과 피고인 진술을 들었고
어제 공판에서 보석신청에 대해 재판장이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재판은 피고인, 변호인 인원 확인이 있었고 변호인 측에서 행위에 대해 인정하니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였지만
재판장의 검토한다는 말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검사 측에서 락TV, 용만전성시대 영상을 틀어 확인하는 시간으로 시간만 갔습니다.
검사 측 영상이 1,000건 이상이 된다며 재판장도 시간을 걱정을 하였습니다.
어느 변호인이 재판관에게 앞으로 재판 방향과 보석 신청에 대한 일정 등을 요청하였으나
인원이 많고 필요한 증거 영상들이 많아 확정한 방향, 일정을 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보석신청에 대해서도 언급 없이 검사 측의 영상을 보고 확인하는 일정으로
재판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7차 재판은 5.19 10:00시에 한다고 하며 종결하였습니다.
보석신청 여부, 선고도 언제 할지 예상이 안 된대고, 너무 이례적인 재판이라고 합니다.
구속된 피고인 아버지로서 힘이 없는 사람으로,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쳔으로서
기도를 위해 아침에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펼치니 야고보서가 나왔습니다.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wisdom) 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1.12: 시험(trial)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