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5월 31일 조국혁신당 대전세종아카데미 행사에서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한 발언에 대한 논란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00:00]. 최강욱 원장은 조국혁신당 내 성폭력 의혹을 거론하는 사람들을 "개돼지"라고 지칭하며, 이는 풍문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13]. 또한 한동훈 전 장관의 가족 문제와 비교하며 사안의 심각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00:26].

이 발언은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으며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00:36]. 조국혁신당을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은 최 원장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고,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00:49]. 논란이 커지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최 원장의 발언에 대한 긴급 윤리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01:28]. 최강욱 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으며, 지난 4월 18일 현재 직책에 임명되었습니다 [01:33].